우리 마을을 소개합니다.

다산면은 대구시 달성군과 경북 성주군과 접해있는 대표적인 도농 복합도시로서, 고령군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젊고 역동적인 지역이다. 전국의 대표적인 향부자 산지이며 참외, 딸기, 수박, 연근 등 친환경 생산기법을 통하여 고품질의 과수 및 특용작물이 재배되고 있다.
또한 고령 1,2 산업단지 등 600여개 기업체가 활발하게 가동 중이며 월성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어, 1·2차 산업이 고루 발달되어 있는 경쟁력있는 도시이다.
특히 지난 2018년 4월 다산행정복합타운이 준공되어 면사무소, 보건지소, 공공 도서관, 장난감 도서관 등을 포함한 다기능 복합센터로서 원스톱 행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8년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