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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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을 소개합니다.
초전면은 별고을 성주군의 가장 북쪽에 위치하며 넓은 들과 푸른 초목이 울창함을 견주어 초전(草田)이라 불리고 있으며 인구는 4,723명이고 24개리의 행정구역과 56개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산물로는 뛰어난 당도와 아삭한 맛이 일품인 ′성주 참외′가 전국적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청정지역 월곡리에서 재배되는 자두 또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독립운동가 송준필(宋浚弼), 이정기(李定基)선생이 대표적 인물이며, 고산리에 위치한 백세각은 전통건조물(도 유형문화재 163호)로서 3·1운동 당시 송준필을 비롯한 그의 문인들이 성주장날에 있을 성주의 만세운동에 배포할 태극기를 제작ㆍ보관했었고, 유림의 독립청원운동(파리장서 사건)의 모의장소로 사용하는 등 성주를 대표하는 항일독립운동 유적이기도 하다.
위원명단
- 위원장
- 이순연
- 건강지기
- 이종택
- 건강위원
- 전길선, 이수경, 구교강, 전수곤, 김정호, 허만기, 정춘화, 이경숙, 노수진, 이은정, 이민옥, 조경순, 이춘선, 정말순, 박숙희, 박순자, 서정숙, 정구희, 김순남, 임순분, 송영숙, 유순희, 이병숙, 허복순, 신현주, 김임순, 이수화,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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