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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칠곡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평가대회 열려2015-10-19 10:27:17

작성자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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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평가대회 열려 승인시간 2015.10.19 08:01:02 | 이정수 기자 | jsl9393@hanmail.net ▲ 칠곡군보건소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기간에 치매 쉼터 및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일일보=이정수 기자] 칠곡군보건소(소장 이병진)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기간이던 16일 치매 쉼터 및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칠곡군은 현재 지역 내 8개소 치매쉼터를 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치매진행 지연을 위한 인지강화 프로그램(미술, 음악, 감각자극, 운동)을 운영 중이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진행되는 사업이다. 현재 석적읍 남율(한솔), 망정, 포남, 우방신천지 4개 마을에서 걷기, 요가, 에어로빅, 담배연기 없는 마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주민리더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대회에서는 치매 쉼터 2팀(꽃나비팀, 싱싱 청춘팀)과 건강새마을 4팀(우방신천지 찌르GO 흔들GO팀, 포남리 사랑체조팀, 망정리 행복체조팀, 한솔마을 건강댄스팀)이 노래와 율동, 건강댄스 공연 등을 펼쳤다. 칠곡군보건소는 향후 연차별로 치매쉼터 사업 및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관내 전 지역으로 확산하고 주민들이 직접 마을별 자체계획을 수립토록 할 계획이다. 이병진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에 항상 보건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