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들 모여 저염식 공동취사 기사전송 2015-08-20, 21:51:49 울진군, 건강취약지구 대상 10월까지 ‘청춘밥상’ 실시 울진군은 매화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으로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저염식 청춘밥상’을 7월부터 10월까지 8회 실시한다. 울진군이 건강취약지구로 선정된 마을주민들의 건강 챙기기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매화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으로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저염식이 청춘밥상’ 공동취사를 7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차로 실시한다. 이 사업은 매화면 건강새마을 건강위원 및 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에서 월 2회 자율적인 공동취사를 하면서 염도측정을 통한 저염식단을 체험하는 것이다. 또, 스트레스 없는 행복마을, 담배연기 없는 청정마을, 싱겁게 먹는 웰빙마을, 구강병 없는 튼튼이 마을 등 16개리 19개소가 건강새마을 실천 우수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울진=김익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