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건강위원회와 진주시 공무원들이 지난 7일 청도군 각남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지역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건강새마을사업 한수 배우러 왔습니다” 진주시 건강위·공무원 등 45명 청도 각남면 현장서 벤치마킹 승인 2015.09.09 【청도】 청도군이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견학하기 위해 진주시 건강위원회와 진주시 공무원 등 45명이 지난 7일 각남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청도군에서 역점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우수사례 및 건강위원회 활동을 벤치마킹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청도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 운영사례 발표와 청도군 각남면 건강위원들과 진주시 건강위원들의 만남을 통해 건강위원회 활동현황 및 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방문단 일행은 청도의 청정문화 체험관광지인 청도읍성, 와인터널, 운문사 등을 둘러보고 상호 친목을 다지며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청도주민 모두가 건강해지는 성공적인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의미를 다졌다. 박해용 청도보건소장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타지역의 롤모델이 되는 선도적 청도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