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역과 지역주민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인, 전문가의 노력과 함께 나가야 합니다.

김천시 대덕면

도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을 소개합니다.

김천시는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의 위치하고 있으며, 대덕면은 김천시의 최하단부에 자리하고 있다. 인구는 2,208명이고 면적은 98.38㎢이며, 28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1914년에 3개면을 통합하여 대덕산의 이름을 따서 대덕면이라 칭하였다. 김천의 남쪽 끝에 자리 잡아 경북ㆍ경남ㆍ전북의 삼도 접경 지대에 위치하여 김천시청에서 면소재지까지는 32㎞이다. 소백산맥 동남쪽 기슭에 위치하여 높은 고개가 있는 산간 지대로 산이 전면적의 83%를 차지하여 개화기가 5일 정도 늦고, 홍수와 한발 등 천재가 비교적 적은 편이다. 특산물로는 양파, 감자, 오이가 있고, 주요관광지로는 수도산자연휴양림과 호두가공 체험관, 호두 공동작업장 등이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이 함께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덕면 5년간의 활동 내역

  • 2014년 07월 : 건강위원회 발대식 개최
  • 2014년 10월 : 한의약장수건강마을 운영
  • 2014년 10월 : 김천의료원과 MOU 체결
  • 2015년 05월 :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안내판 설치
  • 2015년 07월 : 생명사랑지킴이 농약함 배부
  • 2016년 04월 : 건강걷기 코스개발(2.5㎞ 조성 - 개나리와 코스모스 식재)
  • 2017년 09월 : 대덕면 건강생활수칙 10계명 조성
  • 2018년 04월 : 1인 1樂 건강동아리 확대 운영
  • 2018년 10월 : 횡성군 갑천면 건강마을 견학

김천시 대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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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없는 건강마을 만들기(건강리더 역량 강화 교육)2018-10-18 16:25:04

작성자민은선
조회1259
김천시 대덕면에 '말,팔,얼'을 아십니까?란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말팔얼은 뇌졸중 전조증상을 각인시키기 위한 줄임말로, 말이 어눌해지고 팔다리, 얼굴에 마비가 온다는 뜻을 알리기 위하여 지난 8월 14일 건강리더 역량 강화교육을 통하여 교육하였습니다. 이날 실시한 역량 강화 교육은 뇌졸중 예방의 필요성과 전조증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뇌졸중은 한번 발병하면 사망하거나 심한 후유증을 가지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뇌졸중의 증상을 잘 인지하고 예방 수칙만 잘 준수한다면 발병률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 2회 대덕면에 소재하는 32개 마을회관을 건강리더와 함께 뇌졸중 전조증상 '말,팔,얼' 인지조사 및 교육을 실시하여 뇌졸중 없는 건강마을을 만들 계획입니다. 뇌졸중 없는 건강마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