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역과 지역주민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인, 전문가의 노력과 함께 나가야 합니다.

안동시 남후면

도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을 소개합니다.

안동시 남쪽 관문에 위치하는 남후면의 인구는 1,904명이고, 면적은 63.14㎢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무릉 암산유원지와 천연기념물인 구리측백나무 숲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정평 나있다. 낙동강 미천변의 비옥한 토질에서 생산되는 맛 조고, 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생상하는 곳이며, 전체가 생태자원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가능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있는 마을이다.

남후면 5년간의 활동 내역

  • 2014년 08월 : 남후면 건강위원회 발대식 개최
  • 2014년 11월 ~ 2018년 12월(월 1회) : 건강위원회 간단회 개최
  • 2015년 01월 ~ 2017년 04월(연 1회) : 건강위원 역량강화 교육
  • 2014년 12월 ~ 2017년 08월(연 1회) : 건강위원회 선진기관 견학
  • 2014년 10월 ~ 2018년 12월(연 2회) : 사랑나눔 봉사활동
  • 2014년 03월 ~ 2018년 11월(연 3회) : CLEAN 남후 만들기 프로젝트

안동시 남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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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물러가라! 스포츠댄스 교실 운영(보도자료)2016-03-03 10:02:58

작성자김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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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훌훌 털고 춤 한 곡 추실까요∼" 안동 남후면 주민 대상 5월 10일까지 매주 2회 스포츠 댄스교실 운영 안동시는 건강새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남후면을 만들기 위해 '스트레스 물러가라! 스포츠 댄스 교실'을 남후면 무릉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5월 10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매주 월·목요일 2회에 걸쳐 3개월간 운영한다. 지난해 연말에 남후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조사 설문 분석 결과 스트레스 인지율이 남후면 전체 58.6%에 비해 무릉1리는 82.6%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시는 마을 전체를 스트레스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자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의 주요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 운동으로 '스포츠 댄스 교실'을 정해 주민 주도적 참여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민건강지원센터 관계자는 "'우리마을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는 주민들의 마인드로 자발적인 댄스교실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석현 기자 경북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