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역과 지역주민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인, 전문가의 노력과 함께 나가야 합니다.

포항시 북구 기북면

도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을 소개합니다.

기북면은 사방이 700고지 이상의 준령에 둘러 쌓인 분지를 이루고 있는 아늑하고 물 맑고 인심 좋은 전형적인 농촌으로, 특히 400년의 풍습과 순수하고 청정한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덕동마을'은 2006년 산림청으로부터 아름다운 숲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주변에 전통문화체험관과 비학산 자연휴양림 및 산촌생태마을 등이 소재하고 있어 농촌관광 및 산림휴양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사과와 쌀, 한우, 파머스 요쿠르트 등 특산물의 우수성은 대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기북면 5년간의 활동 내역

  • 2014년 05월 : 건강위원회 구성
  • 2014년 09월 : 건강위원회 사무실 현판식
  • 2014년 10월 : 건강마을 선포 및 발대식
  • 2015년 04월 : 늘 푸른 청춘! 기북 건강동아리 발대식
  • 2015년 05월 : 건강새마을 축제 개최
  • 2016년 02월~07월 : QSS클릭 기북 만들기 사업 추진
  • 2016년 04월 : 건강새마을 고향장터 한마당잔치
  • 2017년 09월 : 제1회 반딧불이 야간 걷기행사
  • 2017년 10월 : 사과축제연계 모바일 걷기앱 기부챌린지 참여(기북사과 홍보)
  • 2018년 10월 : 다목적 복지회관 준공
  • 2018년 12월 :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자체 성과대회 개최

포항시 북구 기북면

위원명단

위원장
이원창
부위원장
강세원
감사
박기동
간사
김호태
건강위원
이지원, 김동형, 이종연, 이상원, 정동화, 이현필, 엄종수, 김영철, 이원득, 이석필, 손익출, 정영순, 김태웅, 이희경, 오락서, 김정옥, 최상복, 선병동, 손은정, 김정애, 유순자, 김종숙, 이동미

게시판

(보도자료)포항시 북구보건소, 주부힐링대학 개강식 개최2016-03-18 10:11:47

작성자김나윤
조회1498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5일 기북면사무소에서 `2016년 주부 힐링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사진> 주부 힐링대학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포항시 북구 기북면 주부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해소를 위해 상·하반기 농한기에 2차례 개강해 주부들의 역량강화 교육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농협안전센터장의 `진드기 매개 감염성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상반기 동안 △천연염색 △아로마 비누 만들기 △주부 우울증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난타 △요가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부 힐링대학이 농사일로 바쁜 농촌지역 주부들에게 자존감과 생활의 활력을 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주부 힐링대학 뿐만 아니라 기북면 주민 1인 1운동 갖기 운동으로 결성된 7개의 건강동아리 개강식도 열렸다. /김혜영기자 < 저작권자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