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남면 건강위원과 지원교수 간담회 결과 - 일 시 : 2017. 5. 24.(수)11:00~13:00 - 장 소 : 각남면 건강위원회 - 참석자 :12명 ＊건강위원회 : 위원장, 부위원장, 마을건강지기, 화리, 녹명1리, 함박리, 사1리 건강위원 ＊지원교수 : 김미한, 김정희 교수 ＊사 업 팀 : 건강증진 담당 및 담당자, 부면장 - 자유토론 결과 ? 단합되지 않는 주민 화합을 위하여 마을 회비와 찬조를 받아 마을 유니폼 (아웃도어)을 구입 ? 배부하여 지역행사 등에 단체 착복함으로써 마을의 소속감을 심어주어 주민참여 유도에 큰 도움이 되었고 현재 운동교실에 적극 참여 유지 되고 있음(화리 건강위원 전길수) ? 마을이 윗동네(이씨 집성촌), 아랫동네(장씨 집성촌)로 나누어져 있어 주민참여와 단합이 어려워 사업 추진이 힘들다. (함박리 장지필위원) → 마을의 특성에 따라 윗동네, 아랫동네를 나누어서 사업 진행하여도 좋음 (김미한 교수) ? 한글을 모르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이름 반복하여 쓰기를 하고 있으며,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3명의 강사 (마을주민)을 구성하여 한글, 숫자, 영어 알파벳을 수업 계획중임 (사1리 건강위원 이상기) ? 신임 건강위원으로 사업을 잘 추진되도록 열정은 있으나 혼자서는 어렵다. 부녀회장, 지도자 등 경제활동으로 사업참여에 어려움이 있음(녹명1리 김용찬 위원) → 마을 건강지도자를 과감히 재 구성하고 타 마을의 건강위원들과의 사업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여 잘 이끌어가길 응원함 (이삼근위원장) ? 총평 - 마을별 건강위원들의 잘된점과 애로사항을 들어볼 수 있어 좋았으며 4년차 사업 정착단계로 보건소에서 조금은 물러나 있고 건강위원회에서 자립 운영토록 뒷받침 필요(김미한 교수) - 너무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건강조사 결과에 치중하기 보다 주민 스스로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한 화합과 단합이 중요(김정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