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역과 지역주민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인, 전문가의 노력과 함께 나가야 합니다.

영양군 입암면

도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을 소개합니다.

본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양군 남면(5개리)과 진보군 북면(6개리), 안동군 임동면(산해리) 일부를 병합하여 연당에 있는 선바위의 이름을 따서 입암으로 명칭하였다. 주요문화재로는 국보 봉감모전 5층석탑, 중요민속자료 연당 서식지, 유형문화재 연당리 석불좌상, 문화재 자료 약산당, 신구 3층 석탑이 유명하다.
지역분위기는 주민들이 온화하고 합리적이며 비교적 행정을 신뢰하며 협조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사과, 고추, 수박 등 농작물 재배를 선호하고 있으며 새로운 영농설계로 풍년농사와 농가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라고 있다.

입암면 5년간의 활동 내역

  • 2014년 06월 :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대상지역 선정
  • 2014년 07월 : 건강새마을 건강위원회 구성 및 발대식
  • 2015넌 01월 : 건강문제 주민의견 수렴 및 건강위원활동
  • 2015년 11월 : 건강위원회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
  • 2016년 01월 : 자쳬예산 3어 확보에 의한 건강친환경 조성
  • 2017년 02월 : 전주민의 형동과 자조 「클린 입암 만들기」추진
  • 2018년 11월 : 주민의 건강증진 및 자체평가대회

영양군 입암면

위원명단

위원장
정구호
부위원장
박시종, 최해선
감사
구연범
운영위원
이재형, 강영길, 조순녀
건강위원
안필연, 김미숙, 우재윤, 오정동, 김기남, 박현숙, 이화숙, 김순남, 임정엽, 전소현, 장명숙, 김순희, 차영득, 황성기, 구말연

게시판

건강새마을 이러케 하고 있어요2016-07-22 14:50:10

작성자조명숙
조회1571
입암면 노달리 장명숙 건강위원 2016년 7월 부터 우리마을에서도 건강새마을이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건강위원이 되언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잘모르겠더라구요 7월1일 타시도에 선진지 견학을 다녀 왔어요 그래도 그냥 걱정만 하고 있는데 담당자분이 마을에 3명만 뭉치면 소도 잡는다고 하시면서 일 단 3명을 모아서 의논을 해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3명의 삼총사가 있기 때문에 3명이 모여서 함께 의논을 했어요 걷기를 하자고 하네요 일단 걷기를 하면서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도 지키자고 했어요 월수금 하기 보다는 매일 실시하는 것이 주민들이 기억하기에도 좋고 상시로 하는것으로 결정을 내렸어요 그래서 매일 아침 6시에 마을회관에 모여서 걷기하는걸로 우리끼리 의견을 모아서 이장님께 연락을 드렸어요 이장님은 아침에 본인이 방송을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쇳뿔도 단김에 뺀다고 내일 부터 당장 하자고 해서 그다음날 이장님이 방송을 하셨고 첫날인데도 20명이 넘은 사람들이 나왔어요 걷기가 우리 건강에 중요하다는것을 사람들이 대부분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는것이 어렵다고 하여 이렇게 규칙을 정해서 해보기로 했어요 몇일후에는 비가 완는데도 사람들이 참석하시는 열정을 보였어요 8월이 오면 고추를 따야 하는 바쁜일정이 되겠지만 그래도 일단을 실천해보기로 하였어요 몇명이 나오던지간에 노달리는 아침 6시에는 무조건 걷기를 실시하는것으로 못박아두려구요 주민들이 열심히 걷고 있는데 그냥 보내는것이 좀 미안하기도 해서 우리3명은 다시 모였어요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같이 간식을 나누어 먹는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모으고 내일은 일단 칼국수를 삶아 먹고 몇일후에는 옥수수도 삶기로 했어요 걷기리더 보수교육때에 참여하여서 우리마을 걷기시작했다고 자랑했어요 그리고 그날 건강새마을 밴드에 가입하는것을 배워서 지금은 부지런히 걷기하는 장면이랑 함게 모여서 먹는 장면을 올리고 있어요 다른동네의 걷기리더 님들의 응원으로 밴드가 떠들썩 하네요 ㅎㅎㅎㅎ 건강새마을 밴드는 김규목님 건강위원님께서 만들었다는데 저는 밴드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었거든요 같이 먹고 같이 걷기하면서 서로가 정이들고 욕도 덜하고 참좋은 것같습니다 바쁜 농사일이 닥쳐도 우리3명 돌아가면서 아침6시에는 꼭 걷기에 앞장서서 걷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