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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동시, 자립형 건강마을 만든다.2016-01-24 12:01:00

작성자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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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립형 건강마을 만든다. 기사승인 [2016-01-20 09:52] - 건강새마을 조성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본격 운영 안동/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추진으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건강취약지역의 건강형평성 제고와 건강수명을 연장시켜 자립형 건강마을을 만들기 위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건강한 우리마을, 행복도시 건강도시 안동’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시에서는 지난해까지는 건강마을 기반조성에 애썼으나 올해에는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정착을 위해 건강지표 설문조사와 주민이 체감하는 건강문제 우선순위 파악 등 주민 의견수렴과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주민스스로 선정한 신체활동·100세 운동교실, 걷기동아리 운영, 담배연기·과음 없는 마을 만들기, 한방건강증진교실, 고혈압·당뇨병 ZERO사업 등 마을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경상북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상 수상과 더불어 남후면이 경상북도 우수 건강새마을로 지정됐다. 송정순 시 주민건강지원센터소장은 “우리마을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주민 주도적 건강중진사업이 지속 가능하기를 바란다”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seop7555@asiatoday.co.kr